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해품달 출연 거절...후회 안해"

입력 2015-06-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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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과거 공개한 드라마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김정훈은 MBC '해를 품은 달' 허염 역을 고사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김정훈은 "제의가 들어왔을 때 참여하고 싶었으나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고사했다. 지금 너무 잘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앵커가 "후회가 남지 않으냐"고 묻자 김정훈은 "그렇지는 않다. 후회하려고 마음 먹으면 다 후회하게 된다. 절대 그렇지는 않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