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금리 인상 경계감·그리스 우려 속 '혼조세'

입력 2015-06-10 06:12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앞둔 경계감, 그리스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3대지수는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지시간 9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51포인트, 0.01% 하락한 1만7764.04에, 나스닥지수는 7.76포인트, 0.15% 내린 5013.87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0.87포인트, 0.04% 상승한 2080.1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4월 신규구인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4월 도매재고, 5월 소기업낙관지수도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 호조에 이은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시장 참여자들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을 지수에 반영했습니다.

그리스가 채권단에 새로운 협상안을 제출했지만 유럽 관계자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라는 소식도 부담이였습니다.

종목 가운데 애플은 0.33% 하락 마감했고, 항공주인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4%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웰스파고는 1%대 오름폭을 기록했고, 넷플릭스는 3% 이상 뛰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