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아찔한 공항패션··‘파란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

입력 2015-06-10 06:11


(사진= 홍수아)

인형미모 홍수아 아찔한 공항패션··‘파란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

홍수아 홍수아 홍수아 공항패션이 화제다.

과거 필리핀으로 출국한 홍수아는 세부로 출국해 2주간의 해외촬영에 본격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파란색 시스루 원피스에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세부의 이국적 분위기에 홍수아의 자유분방한 취향을 덧댄 그녀만의 룩이다.

실제로 홍수아가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하자 많은 팬들이 몰리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

쇄도하는 사인 요청에 밝은 웃음으로 화답한 그녀는 자신의 사인과 함께 ‘망고트리’ 코멘트를 꼭 함께 적으며 여주인공다운 홍보 스킬을 발휘했다.

홍수아는 “짧지 않은 기간의 해외촬영인 만큼 영화 ‘망고트리’ 배우, 스태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촬영을 잘 마쳤으면 좋겠다”며 “소속사와 함께 여러 작품을 물색중에 있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며 이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