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소동이 충격을 안겼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은 9일 알려졌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환자는 40살로,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환자의 부모님도 모두 감염됐다.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병원'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측은 "환자들은 이미 격리 조치된 상황에서 확진을 받았으며, 현재 병원 내에 머무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메르스 병원 내 전파는 아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잘못된 정보제공으로 여의도성모병원이 마치 병원 감염의 온상이 된 것처럼 비춰진 데 강한 유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