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법간장, 시청자 홀린 비법은?

입력 2015-06-10 01:46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백종원 마법간장, 집밥백선생 마법간장

'집밥 백선생'백종원 마법간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tvN '집밥 백선생'백종원 마법간장은 9일 공개됐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마법의 간장소스 제조법을 공개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법간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원하는 반찬에 부어 쓸 수 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법간장은 어떤 재료와 만나느냐에 따라 고유의 맛을 이끌어내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백종원은 맛보기로 이 소스를 활용한 별미 밥 반찬 4가지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제자들의 넋을 나가게 만들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법간장은 두부, 마늘쫑, 냉이, 꽈리고추 등 백종원이 소스를 뿌리는 곳마다 군침 도는 조림 요리가 탄생한다. 빠르고 간결하게 만들면서 맛까지 놓치지 않는 백종원 레시피의 장점이 잘 담긴 노하우로, 백종원 본인도 "이걸 너무 일찍부터 알려줘도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은 백종원에게 미션을 받고 각자가 생각하는 밑반찬을 하나씩 만들었다.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백종원, 개성만점 제자들과 함께 매주 집밥의 매력을 탐구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이 평균 3.8%, 최고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매회 꾸준하게 입소문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