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냉장고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에도 시청률은 상승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은 9일 불거졌다. 전날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5.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최고시청률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뛰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는 김풍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 맹기용은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이롤슈가'를 만들었다. 홍진영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의 이롤슈가에 대해 "크림 속 사과 때문에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톡 쏘는 딸기도 입 안에서 춤을 췄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방송으로 맹기용 셰프에게 혜택을 줬다는 논란이 계속됐다. 일각에서는 맹기용이 출연 중인 광고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