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깜짝 발언 "다시 태어나면 레이디 제인처럼 살 것"

입력 2015-06-09 21:18
수정 2015-06-09 21:29


오윤아, 깜짝 발언 "다시 태어나면 레이디 제인처럼 살 것"

오윤아 이혼

배우 오윤아가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오윤아는 과거 JTBC '여우비행'에 출연해 "나는 27세에 결혼했다. 어떻게 하다보니 결혼하게 됐는데, 결혼 생활 해보니 좋다고 표현을 막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다시 태어나면 레이디 제인처럼 살고 싶다. 남녀사이엔 밀당이 존재해야 하지만 난 그게 가짜 같아서 못 하겠다. 제인이가 잘하는 것을 보면 부럽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9일 오윤아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오윤아 측 관계자는 "아들은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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