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방송서 2세 계획 발언 "둘째는 딸이었으면"
배우 오윤아가 합의 이혼한 가운데 과거 2세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오윤아는 "아들 해민이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사진 공개와 함께 "둘째는 5년 후 쯤 딸을 낳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또 오윤아는 또 다른 방송에서 한 19금 발언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여우비행' 촬영차 일본을 찾은 오윤아는 홍석천, 레이디제인과 함께 파자마파티를 열고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날 오윤아는 "근육질의 몸을 가진 남성일수록 거기(?)는..."이라며 말끝을 흐려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예상치 못한 오윤아의 19금 돌직구에 홍석천은 당황해 하며 "내가 웬만해서는 방송 중에 얼굴 빨개지는 일이 없는데..."라며 진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