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눈을 뗄 수 없는 美 눈길..."성격 차이 합의 이혼"

입력 2015-06-09 17:29


(↑사진 설명 = 손예진 SNS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오윤아'가 합의 이혼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여전한 미모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엄지원의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여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엄지공주님 결혼식 너무너무 예쁘고 감동이었어요. 엄지공주님 오기사님 백년만년 행복하길 사랑합니다"라는 축하 인사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오윤아, 송윤아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신부 엄지원과 절친인 세 사람은 의상까지 맞춰 입은 듯 비슷한 패턴의 옷을 입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9일) 오윤아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성격 차이 때문에 합의 이혼한 사실은 맞다. 양육권은 오윤아 씨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년 연상의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모 씨와 결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