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공대생 시절 모습 보니...'풋풋하네'

입력 2015-06-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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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공대생 시절 모습 보니...'풋풋하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인다.

맹기용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또한 맹기용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도 "요리를 시작한 지 4년이 됐다"라며 "원래 공대생이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훈남 셰프 맹기용의 과거 전자공학과 대학생 시절의 모습에도 눈길이 모인다.

맹기용은 과거 2011년 2월 맹기용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근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건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쓴 맹기용이 기계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의 훈훈한 셰프의 모습과는 다른 풋풋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난 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첫 대결 후 15분 악몽을 꾼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게스트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를 통해 김풍과 대결을 펼쳐 '이롤슈가'를 선보여 첫 승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