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공대생 시절 모습 보니...'풋풋하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인다.
맹기용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또한 맹기용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도 "요리를 시작한 지 4년이 됐다"라며 "원래 공대생이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훈남 셰프 맹기용의 과거 전자공학과 대학생 시절의 모습에도 눈길이 모인다.
맹기용은 과거 2011년 2월 맹기용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근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건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쓴 맹기용이 기계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의 훈훈한 셰프의 모습과는 다른 풋풋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난 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첫 대결 후 15분 악몽을 꾼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게스트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를 통해 김풍과 대결을 펼쳐 '이롤슈가'를 선보여 첫 승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