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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조카 유민, 윤현상과 다정한 백허그...'연인 같아'
멜로디데이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연한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윤현상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포르테' 더블 타이틀곡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뮤직비디오에는 멜로디데이 유민이 출연했다.
당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멜로디데이즈' 유민은 윤현상과 함께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두 사람의 연기가 마치 실제 연인같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9일 걸그룹 멜로디데이 측은 "지난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이 장동건 사촌 조카가 맞다. 유민의 부친이 장동건 사촌 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건과 유민의 외모가 실제로 닮았다. 알고보니 사촌 조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라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