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앱쇼코리아] 위치 공유 메신저 앱 “카카오디”

입력 2015-06-09 18:02


주식회사 핏뱅크(대표 이현진)은 오는 7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서울무역전시관 SETEC에서 열리는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에 참가해 메신저 기반의 위치 공유 어플리케이션 "카카오디"를 선 보인다.

카카오디는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자동으로 친구가 생성되고 친구와 대화 형식으로 위치를 물어보고 답하는 신개념의 위치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전화, 카톡 , 문자, Mail를 보내기 전 클릭 한번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Where”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이 10분 이내에 “Here” 알람을 클릭하여 위치를 알려주면 실시간으로 Google지도를 바탕으로 위치가 파악이 된다.

또한 "국민 네비게이션 김기사"와 업무 협약하여 친구에게 받은 위치(주소)를 바로 네비게이션과 연동하여 해당 주소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디의 시크릿 채팅은 일반 채팅과 달리 푸시 알람 방식으로 채팅 내용이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문자를 주고받은 후 10분이 경과되면 그 동안의 대화내용은 완전히 소멸된다. 대화 중 중요한 내용은 10분 이내에 저장을 하면 핸드폰이나 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핏뱅크의 이현진 대표는 "본격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4만여 회원이 확보될 정도로 위치공유 앱의 대표주자가 되고 있는 카카오디인 만큼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인 위치 자동전송 서비스 추가로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호응도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서비스들을 개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제의 이 앱은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5년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앱쇼코리아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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