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둘째 임신 경사...'홍종현'과는 무슨 사이?

입력 2015-06-09 14:27


(↑사진 설명 = 박솔미 인스타그램 /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공식사진)

배우 '한재석'(42), '박솔미'(37)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 2010년 KBS 1TV 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3년 열애 끝에 2013년 4월 21일 결혼했다. 지난해 3월 23일 결혼 1년 만에 딸을 낳았다.

한편 배우 '홍종현'과 '박솔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에서 고진세와 서찬주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한지 3년이 된 풋풋한 연상연하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