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예원, 눈물 '펑펑' 흘린 사연은?

입력 2015-06-09 13:50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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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예원, 눈물 '펑펑' 흘린 사연은?

힐링캠프 장예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린 사연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혜원 아나운서는 취향으로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라고 소개했다. 실제 SBS 아나운서실 막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인사법, 회식자리 매너 등 신입사원으로서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 받는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어려운 선배 아나운서를 꼽는다면 누군가?”라고 MC들이 묻자 장예원 아나운서는 “교육받던 중 몇 번을 운 적이 있"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교육을 담당하는 박상도 선배님이 있다. 말투가 워낙 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교육을 받다가 몇 번을 울었다”고 말했다.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는 “원래 선배님 말투가 그런 건데 ‘날 싫어하시나’ 오해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가 울면 선배님이 너무 당황하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예원은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핑크빛 기류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