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활동 마무리 기념 민낯 셀카 공개 “벌써 보고 싶다”(사진=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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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활동 마무리 기념 민낯 셀카 공개 “벌써 보고 싶다”
걸그룹 멤버 전효성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활동 마무리 기념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와 안무팀인 PLAY 및 FREEMIND, 그리고 뮤직비디오 팀인 쟈니브로스까지 주변 스탭들을 모두 언급하며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막 씻고 나온 듯한 ‘자체발광’ 민낯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꿀피부’를 뽐냈으며 아쉬움을 토로하듯 뾰로통하게 앞으로 내민 오리 입술로 팬심을 또 한 번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카 사진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12장의 셀카 퍼레이드는 전효성의 한껏 물오른 미모를 실감케 했다.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반해’를 통해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전효성은 앞으로 일본에서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 및 시크릿으로서의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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