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서남부권 토지 29필지 공급

입력 2015-06-09 15:00
LH가 경기도 화성시 주요 사업지구내 보유토지 총 29필지(23만3천㎡, 3천509억원)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성향남2지구 중심상업용지 11필지의 공급면적은 992∼1천891㎡, 공급예정금액은 34억~67억원이며, 건폐율 70∼80%, 용적률 800%, 최저 5층에서 최고 15층까지 건축이 가능합니다.

상업용지 2필지의 공급면적은 3만940∼3만2천57㎡, 공급예정금액은 503억원∼521억원이며, 건폐율 80%, 용적률 500%, 층수 제한은 없습니다.

또, 지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동주택용지 C12블록(85㎡초과, 387세대)은 공급면적은 2만9천621㎡, 공급예정금액은 315억원이며 건폐율은 30%, 용적률 165%로 최고 20층까지 건축가능합니다.

남양뉴타운 공동주택용지 3필지의 공급면적은 2만5천348∼3만5천277㎡, 공급예정금액은 288억원~424억7천360만원이며, 건폐율 30%, 용적률 180∼195%, 최고 25층까지 건축가능합니다.

화성봉담지구 자족시설용지 1필지는 공급면적은 7천597.7㎡, 공급예정금액은 75억원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350%, 최고 7층 까지 건축할 수 있습니다.

공급일정은 6월 17일∼18일 신청 접수, 18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4일~25일 계약체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