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결혼 2년, 둘째 임신...첫째 딸 얼마나 예쁘길래?

입력 2015-06-09 10:46


(↑사진 설명=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 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한재석'(42), '박솔미'(37)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 2010년 KBS 1TV 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3년 열애 끝에 2013년 4월 21일 결혼했다. 지난해 3월 23일 결혼 1년 만에 딸을 낳았다.

박솔미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첫째 딸과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박솔미와 한재석을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