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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클럽 인증샷 "미성년자 있어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요리연구가 맹기용의 과거 클럽 인증샷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1년 맹기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맹기용이 공개한 사진을 접한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고,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대답했다.
이어 맹기용은 지인들에게 "미성년자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설명했다.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클럽 출입이 불가능하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은 지난 대결에서 선보인 '맹모닝' 실패 이후 악몽에 시달린다고 전했다.
이날 맹기용은 게스트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를 두고 펼친 김풍과의 요리 대결에서 '이롤슈가'를 만들어 첫 승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