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파견한 한국 대표팀이 5월 27일부터 3일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와 베를린에서 열린 폭스바겐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지역 2위, 3위에 입상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서 마이스터모터스 소속 이호동 씨가 아시아 지역 2위, 파츠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마이스터모터스 소속 남영호 씨가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폭스바겐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 월드 챔피언십은 고객을 일선에서 접하는 세일즈와 서비스 전문가들의 경쟁력 강화와 최고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콘테스트입니다.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의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로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마스터 테크니션, 파츠 어드바이저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한국은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높은 시장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문성과 친화력을 겸비한 고급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