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유승준 국적 포기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유승준과 극과극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이 화제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은 8일 하이포 소속사가 발표했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은 유승준과 비교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은 유승준과 비슷한 케이스에서 결정했다. 하이포 알렉스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22살까지 뉴욕에서 살아 온 미국 시민권자. 지난 2014년 4월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부른 하이포(HIGH4)의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 발표 후 8월 4일을 기점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해 자동적으로 국방의 의무도 생겨났다.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과정도 유승준과 비슷한 고민이 있었다. 하이포 알렉스는 소속사를 통해 "하이포(HIGH4) 멤버 영입이 결정되면서 부모님과 함께 많은 고민을 했었다"라며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며, 한국그룹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꿈을 위해 국적 취득은 당연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포(HIGH4)는 알렉스 김성구 백명한 임영준으로 구성된 4인조 아이돌. 지난해 아이유와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로 데뷔했다. 최근 신곡 'Baby Boy'를 발표했다. 하이포는 6월 국내 신곡 활동과 멕시코 공연, 7월과 8월 일본 장기 라이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