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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딸 조윤경, 다이어트 잊은 폭풍 먹방 "살 찌는 것 아빠 탓"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폭풍 먹방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폭풍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와 조윤경 부녀는 찌개집을 방문했다.
조윤경은 다이어트 선언을 잊은 듯 돼지고기김치찌개와 버섯전을 폭풍흡입했고, 모니터를 통해 바라보던 조재현은 "다이어트는 끝냅시다"고 말했다.
이어 조윤경은 "못 먹는 것이 없다. 그래서 살찌나보다. 또 살은 유전"이라며 아빠를 탓했다.
조민기는 "한 일주일 정도 그냥 먹고 그 다음에 다이어트를 하던지 하면 된다. 굳이 꼭 그렇게 살을 빼야 하냐"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