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장영남
극비수사 장영남, 42세 득남 비결은?
영화 극비수사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의 득남 비결에 눈길이 모인다.
장영남은 지난달 방송된 '택시'에는 7살 연하와 결혼한 장영남과 8살 연상과 결혼한 고은미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장영남은 7살 연하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라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가 "학생인가?"라고 짓궂게 묻자 장영남은 "교수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득남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늦은 나이에 잘못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장영남의 득남 비결에 MC 이영자는 유난히 귀를 쫑긋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