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준, 아빠 몰래 초콜릿 흡입…'귀여워~'

입력 2015-06-08 15:56


▲ '슈퍼맨' 이서준, 아빠 몰래 초콜릿 흡입…'귀여워~' (사진='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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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서준, 아빠 몰래 초콜릿 흡입…'귀여워~'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이서준이 초콜릿에 빠졌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머리를 자르느라 움직이지 못하는 아빠 이휘재 몰래 초콜릿 과자를 시식하는 이서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는 이서언-이서준과 미용실로 향했다. 미용실에 도착한 이휘재는 머리를 자르기 위해 이서언을 안고 의자에 앉았고, 이때 이서준은 초콜릿 과자로 손을 뻗었다.

이휘재는 "이서준"이라며 그를 만류했지만, 이서준은 이휘재의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초콜릿을 듬뿍 찍어 과자를 흡입, 특유의 깜찍함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히칸 헤어에 도전하는 쌍둥이 이서언-이서준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