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5'가 국내 e스포츠 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게임대회에서 경기용 PC로 쓰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학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에서 자사의 '노트북 5'가 경기용 PC로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데스크탑 PC 사용이 일반적인 국내 e스포츠 공식 대회에서 노트북이 쓰인 것은 '노트북 5'가 처음으로, 삼성전자는 '노트북 5'가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충분히 갖춘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1월 출시된 '노트북 5'는 15.6인치 크기의 화면에, 인텔 코어 'i5'가 탑재된 게임용 노트북으로, 배터리도 최대 10시간 반 동안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