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 시호, 추사랑과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한 사진 보니 '이럴수가'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함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식사 중인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모습이 전파를 타싿.
이날 사랑이는 아침부터 숫자놀이를 하며 한국어로 하나부터 스물까지 완벽하게 숫자를 셌다. 이에 엄마 야노 시호는 "참 잘했다"고 칭찬했다.
또 사랑이는 아침 식사를 하고는 '겨울왕국'의 OST인 '렛잇고'를 틀어놓고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역시 주방에서 나와 사랑이의 댄스에 동참했고, 두 사람은 '겨울왕국' 엘사로 완벽히 변신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