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새로운 헤어스타일 '상남자' 변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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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새로운 헤어스타일 '상남자'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상남자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 서준이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이와 서준이는 여름의 무더위에 대비해 이발했다. 미용사가 머리를 자르기 시작하자 서언이는 강력한 거부반응을 보이며 급기야 크게 울기 시작했다.
서언이의 눈물을 그치게 하기 위해 이휘재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바로 초콜릿 과자. 과자를 먹으며 이발하는 서언이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서준이는 서언이와 달리 의젓하게 이발에 대처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옆머리를 깔끔하게 친 일명 모히칸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쌍둥이는 상남자 못지않은 늠름한 인증 샷까지 찍어 이휘재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