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포탈업체인 네이버가 제공하는 부동산 매물, 시세 정보를 9일부터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서비스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다음, 부동산114에 이어 이번에 네이버가 보유한 부동산 정보까지 서비스하면서 서울시 부동산 정보의 모든 것을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부동산 거래신고에 의한 실거래가와 건축물 정보를 네이버에 주고, 네이버는 매물·시세 정보를 서울시에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