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매력만점' 요가복 입고, 상쾌한 아침요가 어때요?

입력 2015-06-07 14:26
2015 미스코리아 후보자 49명이 상쾌한 요가 프로그램과 함께 더 건강한 하루 를 시작했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대표이사 장서호)가 공동주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합숙 일정에 참여 중인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기상 직후 '아메리카요가'에서 준비한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다.



후보자들은 '아메리카요가'에서 준비한 필라코어 요가, 커플 요가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탄탄한 몸매 관리와 더불어 합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정신적 에너지를 얻었다.



특히 '필라코어요가'는 원통형으로 생긴 '코어'라는 도구 위에 몸을 올리고 진행돼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코어가 전신을 자극해 혈액 순환 등의 건강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메리카요가'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후보자들은 다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커플 요가를 통해, 합숙 초반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후보자들끼리 서로를 의지하며 우정을 돈독 히 했다.

여기에 후보자들이 입은 요가복 역시 돋보였다. 여성스포츠웨어 브랜드 '트루 폭시'에서 후보자들에게 제공한 요가복은 다양한 컬러와 체형에 딱 맞는 디자 인으로 후보자들의 아름다운 몸매를 잘 살려냈다. 더불어 요가 동작시 마찰을 최소화시키고, 올바른 운동자세를 확인할 수 있어 기능성 측면에서도 후보자 들을 만족시켰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 서 열린다. 이날 대회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 이다.

<사진 :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