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붐바이?' 무한도전 극한 알바…유병재 꿀복근 화제
MBC 예능 '무한도전 극한 알바'가 화제다.
무한도전은 최근 10주년을 맞아 포상 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포상 휴가 장소에서 해외 극한 알바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해외 알바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 광희는 인도 붐바이 빨래터에서 열심히 빨래를 했다.
정형돈, 하하는 중국 허난성의 왕우산 1700m 절벽에서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도전했다.
박명수, 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부모를 잃은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일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활약했던 방송작가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했다.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는 지난 4일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병재의 YG 합류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 빅뱅을 비롯해 투애니원(2NE1), 악동뮤지션, 에픽하이, 싸이, 이하이, 지누션, 차승원, 최지우 등이 소속된 국내 최고의 연예 기획사다.
유병재는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도 오르는 등 인기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병재 꿀복근 시절도 관심을 모은다.
tvN 초인시대 제작진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유병재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상의를 탈의 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