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소름 돋는 진화' 유전자 3차원 몽타주, 4D 현실로
유전자 3차원 몽타주 소식이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YTN뉴스는 지난 5일 유전자 3차원 몽타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YTN뉴스에 따르면 홍콩 시내에 용의자들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쓰레기 무단 투기한 용의자들을 (쓰레기에서 DNA를 수집해) 3차원 몽타주로 완벽히 구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YTN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www.ytn.co.kr/_ln/0105_201506051000399870)
한편, 이런 가운데 4D 프린팅 시대가 열렸다.
4D 프린팅이란, 물체가 스스로 조립하는 기술이다. 출력한 후 알아서 조립되기 때문에 큰 물체도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3D 프린팅 기술도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첫 결과물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구에서 3D 프린터 데이터를 전송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된 3D 프린터로 출력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소켓 렌치'다.
3D 프린팅 압출 기법이 중력 영향을 받는 만큼 ‘극미 중력(microgravity)’ 내에서 3D 압출성형이 가능할지 미지수였으나, 이번 실험 성공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렸다.
지구에서 전송한 출력 자료를 이용해 우주서 출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NASA는 앞으로 3D 프린터를 통해 쿠폰, 부품, 공구 등 각종 시험 물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