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헤어-메이크업 부문 공식 후원사 '파라팜'이 미 스코리아 후보자들을 상대로 뷰티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대표 장서호)가 공동주최하는 '2015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일정 둘째날이었던 지난 2일 저녁 미스코리아 후보자 들은 '파라팜'의 헤어 및 메이크업 전문가로부터 뷰티 컨설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 컨설팅의 첫 단계는 바로 후보자들의 얼굴과 체형 등 개인 특성을 명확 히 분석하는 것. 이를 위해 50명의 후보자들의 노메이크업 정면 사진을 촬영 했고, 파라팜의 헤어 및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이를 면밀히 분석했다.
사진 분석에 이어 후보자들은 평소 자신이 하던 헤어·메이크업 스타일을 직접 토대로 헤어 및 메이크업 전문가와 직접 대면해 상담을 받았다. 최종적으로는 파라팜의 정현정 원장과 직접 1:1로 면담을 가지며 후보자 개인의 개성을 살 리면서 아름다움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BC플러스미디어를 통해 제작·방영되 는 리얼리티 방송 촬영이 계속되고 있어 방송에 알맞는 스타일링에 대한 중요 성이 커졌다.
기존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본선 무대 위에서 선보일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대회의 후보자들은 방송용 스타일링까지 동시에 익혀나가야 한다.
따라서 어느 때 보다 후보자들의 헤어·메이크업 교육이 중요한 상황. 이에 파 라팜은 합숙 기간동안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스스로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끌 어낼 수 있도록 헤어-메이크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 서 열릴 예정이며, 이날 대회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 :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