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글램팜'만 있으면 "미용실 갈 필요 없겠네"

입력 2015-06-07 10:57


2015 미스코리아 후보자 49명은 지난 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헤어 스타일링 기 기 부문 공식 후원사 '언일전자'의 대표 제품인 '글램팜' 활용 테크닉을 익히 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대표 장서호)가 공동주최하는 '2015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일정 4일차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입소시 지급받은 '글램팜' 헤어 스타일링 기기로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살릴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교육을 받았다.



처음 '글램팜' 기기를 하나씩 쥐어든 후보자들 중 일부는 전문가용에 가까운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모습이 어색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후보자들은 '글램팜'에서 나온 교육 강사의 친절한 시연과 설명을 통 해 다양한 테크닉을 차근히 익혀 나갔다. 모발 자체에 대한 이해부터 스트레 이트, C컬, S컬, 볼륨 기법 등 다양한 테크닉을 전수 받았다.

특히 '글램팜'은 후보자들의 얼굴형마다 서로 다른 헤어 스타일 유형을 제안 하며, 스타일링 기기를 활용해 후보자들이 스스로의 개성을 살리면서 아름다 움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어 후보자들은 평소 자신이 해보고 싶던 헤어 스타일을 직접 완성하는 시간 을 가졌다. 과거 '미스코리아'의 전유물이라 말하던 '사자 머리'가 아닌 자연 스러우면서도 볼륨감 있는 헤어 스타일을 완성해 셀프 스타일링에 대한 자신 감을 얻었다.

'글램팜'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우수한 품질로 전 세계 헤어 전문가 시장 70% 이상을 점유한 No.1 아이론으로, 2015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스스로 자신 의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플랫형, 볼륨형, 드라이기까지 모두 3종의 기기가 각 후보자들에게 지급됐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 서 열린다. 이날 대회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 이다.

사진제공 :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