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결승 중계' 네이마르 사포 뜨거운 감자…바르셀로나 유벤투스 격돌

입력 2015-06-07 00:37
수정 2015-06-07 01:02
▲(사진=유튜브 캡처)

'챔스 결승 중계' 네이마르 사포 뜨거운 감자…바르셀로나 유벤투스 격돌

네이마르 사포 논란 동영상이 화제다.

네이마르(23, FC바르셀로나)는 31(한국시각)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4~15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서 후반 추가시간 사포(레인보우 기술)를 사용했다.

축구팬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한 축구팬은 "3-1로 승부가 결정난 상황에서 사포 기술을 쓰는 것은 좀 그렇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축구팬은 "네이마르의 행동은 홈 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이마르 사포 동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0Ylbo-RN-Rc)

한편, 네이마르가 소속된 바르셀로나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유벤투스(이탈리아)와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챔스 결승은 SPOTV, SPOTV+,네이버 스포츠가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