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집 공개, 과거 남주혁과 영상통화 했던 모습 보니

입력 2015-06-07 00:02


박수진 집 공개 박수진 집 공개

박수진 집 공개 소식과 함께 과거 남주혁과 영상통화 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은 박수진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통화 연결에 성공한 남주혁은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남주혁은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윤도현에게 전화를 넘겼다. 그러나 윤도현도 "못하겠다"며 도망갔다. 겨우 전화를 넘겨 받은 윤도현은 강남, 이종혁의 얼굴을 비쳐줬고 전화를 건 이유를 말했다.

윤도현은 박수진의 집이 분당인 걸 듣고는 "5분 고민해봐라"라며 통화를 마쳤다. 그러나 "너무 늦은 시각에 갑자기라서 죄송하다"는 답장을 받았다.

한편 6일 방송된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