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특선각선미에 ‘김범수 화들짝’

입력 2015-06-05 19:28
수정 2015-06-05 20:29


님과함께2 안문숙 님과함께2 안문숙

님과함께2 안문숙 특선각선미에 ‘김범수 화들짝’

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의 과거 첫 데이트 모습이 회상된다.

과거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방송인 안문숙 김범수가 공식적인 첫 데이트를 맞아 옷 가게에 들러 쇼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범수는 "영화 '프리티우먼'이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다"고 밝혔고, 영화처럼 주인공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마음껏 옷을 사주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치마를 추천했고, 이어 안문숙은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고 말하며 치마를 입고 안문숙이 등장하자, 각선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고, 이에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범수는 "너무 예쁘세요. 각선미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안문숙을 칭찬했고,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함께2 안문숙 특선각선미에 ‘김범수 화들짝’

님과함께2 안문숙 특선각선미에 ‘김범수 화들짝’

님과함께2 안문숙 특선각선미에 ‘김범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