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원빈의 여인’ 이나영의 섹시VS청순 반전 스타일링

입력 2015-06-05 18:13


연예계 대표 신비주의 커플 이나영과 원빈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나영이 최근 선보인 반전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와 팬사인회 현장에서 이나영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같은 가방을 활용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얼마 전 공개된 핸드백 화보에서 이나영은 고혹적인 분위기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 속 이나영은 긴 생머리, 몸에 밀착되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매혹적인 느낌을 풍겼다. 특히 이나영은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심플한 의상에 강렬한 레드 랑카스터 백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같은 디자인의 터코이즈 컬러의 백과 등이 파인 과감한 디자인의 화이트 점프수트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이나영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랑카스터 팬사인회에서는 청순미의 대명사답게 고풍스럽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 속 이나영은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백을 선택해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같은 이나영인데, 옷에 따라 매력은 세 가지.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