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사흘만에 하락‥3년물 1.741%

입력 2015-06-05 18:13
독일과 미국 등 주요국의 국채금리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국내 채권금리도 사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오늘 (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어제보다 0.026% 포인트 하락한 연 1.741%를 기록했습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도 동반 하락하며 각각 연 2.010%, 연 2.468%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채권금리의 등락이 반복되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