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OBS 방송화면캡쳐 / SBS '잘 키운 딸 하나' 공식 사진 / H&T 광고 화보)
KBS '해피투게더3'에 배우 '박한별'이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한 매체는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당시 박한별이 제주도를 찾은 이유는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과 함께 스킨스쿠버 강습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글의 법칙’ 촬영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된다는 얘기에 미리 준비에 나선 것이다.
이에 연인 정은우는 앞서 예정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할 뻔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정은우는 박한별과 인연을 맺게 해 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함께 제주도를 찾은 출연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다운 당당한 면모를 보여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 2014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