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해결의 새로운 대안, 수도권대단지 아파트'포천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입력 2015-06-08 14:00


저금리기조 장기화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전세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월세로 전향하거나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값 압박에 시달리는 세입자들이 수도권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실수요자들은 교통요건이 뛰어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소형 대단지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내부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기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형성, 상대적으로 낮은 관리비 부담 등 대단지 프리미엄 효과가 적지 않다. 또 넓은 조경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규모에 따라 상권형성 속도가 달라지고 교통편, 생활편의시설도 대단지를 중심으로 발달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포천천,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내촌 스키장 등 '힐링' 주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최근 수도권 주변 포천 송우지구에 공급되는 서희스타힐스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용59㎡, 68㎡, 78㎡ 평형, 총 1,239세대 대단지 중소형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송우지구서희스타힐스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으로 서울 강북 30분, 강남지역 약 4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입지다.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연결하는 외곽 순환도로가 공사중에 있어 완공 시 더욱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10년 이상 노후한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 돼 수도권 주변에서 최초 60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공급된다. 총 24층 1,239세대 대단지 건설로 태양열 집전판을 도입해 난방비(일부공동전기료)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대진대학교, 포천시청, 이마트, 홈플러스와 단지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난5일 주택홍보관(문의 1600-0339)을 오픈한 송우지구서희스타힐스는 선착순으로 동o호지정하여 조합원을 모집한다. 저렴한 모집가격으로 전세탈출 및 새 집으로 이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