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200억 재벌설 해명 "자꾸 돈 이야기 하시면..."

입력 2015-06-05 16:13


외모지상주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과거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태준은 과거 방송된 '식신로드'에 출연해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박태준은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라는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은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박태준은 "200억이라는 금액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태준 작가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