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여름 시즌오프 '블루 세일' 실시

입력 2015-06-05 16:09


신라면세점이 여름 시즌오프 세일인 '블루 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블루 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로, 전국 매장에서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블루 세일'에는 펜디, 지방시, 페라가모, 멀버리, 토리버치,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아이웨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시계는 최대 4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블루 세일'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팩 3종 세트'와 '3천원 할인권(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서울점에서는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고객 전원에게 '신라면세점 할인권(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또,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의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