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한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사진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2월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닷속에서 햇살과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바닷속에서 스킨스쿠버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수면 아래서 햇살을 등지고 찍힌 박한별의 인어 같은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과 정준영, 배우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한별은 "예전엔 120살까지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150살이다"라며 장수가 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