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과거 레이디제인 허벅지 만진 이유 묻자 변명이...'폭소'

입력 2015-06-05 12:30
수정 2015-06-05 12:37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과거 불거진 레이디제인 초밥 데이트 사진에 대해 해명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 초밥집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가 "홍진호가 요즘 왜 썸톡을 못하나 생각해 봤는데, 내 여자가 있으면 썸톡을 할 필요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현무의 이 같은 말에 패널들이 모두 "초밥집에서 무엇을 한 거냐"며 두 사람에게 물었고, 당황한 홍진호는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며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찔러봤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이 같은 해명을 하자 조세호는 "기껏 해명을 한다는 게 그 이야기냐"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프라하 여행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