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승수, 과거 "정말 가난해 빚쟁이가 매일 찾아왔다" 솔직 고백

입력 2015-06-05 10:07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과거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류승수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류승수는 "집이 정말 가난했다. 빚쟁이들이 집에 매일 찾아왔다"라며 "이혼한 어머니가 그리워 부엌을 가 보면 빚을 받으러 온 할머니들이 집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때 아버지의 피눈물을 봤다. 그 순간 꼭 성공해서 아버지 집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류승수는 지난 4월 결혼한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