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한별, 의외로 털털? "다섯 번 이상 만나면 방귀 뀐다"

입력 2015-06-05 09:44


해피투게더 박한별

해피투게더 박한별이 과거 털털한 매력을 어필했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남들 앞에서 방귀를 잘 뀌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맞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한별은 "한 다섯 번 이상 만난 사람 앞에서만 뀐다"라며 "저도 예의가 있죠"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한별은 또한 "태어나서 트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가스가 차면 방귀를 2배로 뀔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박한별은 류승수 집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