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김희정 이성재, 맨도롱 또똣 김희정, 맨도롱 또똣 이성재(사진 MBC 화면캡처)
'맨도롱 또똣' 김희정, 이성재가 가슴 설레는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희정이 이성재에게 퇴짜를 놨다.
지난 4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8회에서는 송정근(이성재 분)에게 퇴짜를 놓는 김해실(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정근은 김해실에게 전화를 걸어 "파티 가본 적 있느냐. 그런데 가본 적 없는 거 같아 내가 데려가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실은 "파티? 나도 그런 곳 자주 다닌다"며 송정근에게 퇴짜를 놨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