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승철, "'네버 엔딩 스토리' 성공은 유재석 덕분"

입력 2015-06-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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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승철, "'네버 엔딩 스토리' 성공은 유재석 덕분"

해피투게더 이승철이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의 성공 비화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과 정준영,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저작권 협회에 내 노래가 185곡이 등록돼 있더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그중 가장 좋아하는 곡에 대해 물었고, 이승철은 "좋아한다기 보다 고마운 노래가 있다.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은 받은 '네버 엔딩 스토리'"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 씨에게 정말 감사한 생각이 갑자기 든다. 부활이 '네버 엔딩 스토리'를 발매했는데 3개월 동안 반응이 없었다. 당시에는 H.O.T가 있었다. 라디오 PD들도 쌍팔년도 노래를 들고 와서 틀어달라고 하냐 하면서 구닥다리 곡 취급을 당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승철은 "활동을 접으려던 때에 '이유 있는 밤' 유재석 송은희가 왔다. 그 방송이 나가고 소위 말하는 불이 붙어서 국민가요가 됐다"며 네버 엔딩 스토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언급했다.

한편, 가수 이승철은 1986년 부활 1집 앨범 '부활 Vol.1'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