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식사란, 환절기 면역력 강화 식품

입력 2015-06-05 03:28
▲(사진=MBC)

지중해식 식사란, 환절기 면역력 강화 식품

지중해식 식사란 용어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중해식 식사란 노화를 늦추는 음식을 뜻한다.

'영국 의학 저널'이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은 신체의 노화를 늦춰 젊음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중해 식단이란, 지중해 연안에서 이뤄지는 농산물 수확과 채집, 그리고 환경을 뜻한다. 좋은 환경에서 음식을 생산, 나누고 소비하는 과정이 모두 포함되는 셈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도 관심을 모은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견과류 등이 손꼽힌다.

또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사도 면연력을 강화해준다.

포만감 높은 건강 식품도 눈길을 끈다. 고구마, 감자, 사과 등이다.

이중 고구마는 생고구마, 찐고구마, 군고구마 각기 칼로리가 다르다. 고구마 100g당 생고구마의 경우 111Kcal, 찐고구마는 114Kcal, 군고구마는 141Kcal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