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닝보 시정부 산하 화맹연맹이 주도하는 중화권 웨딩, 뷰티 전문 박람회인 닝보혼칭페어가 8월 개최되는 가운데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과 엠프레젠트홀딩스가 주관하는 케이 파빌리온 엑스포가 8월 8일부터 3일간 중국 절강성 닝보 국제전람관에서 전체 20여개의 독립 부스 모집에 들어갔다.
케이파빌리온은 충청일보의 해외전람회 고유 상표로서 한국의 뷰티, 웨딩, 패션, 메디컬 등 해외마케팅 서비스 브랜드의 새로운 이름이다. 차별화된 해외 전시회 역량과 프로모션을 집약할 브랜드로 향후 항주, 하이난, 우한 등에서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새로운 한류 문화 전시회 상호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박람회 참가가 아닌 실질적인 바이어를 상대로 한 비즈니스 포럼과 전시회의 복합 상품으로 독립 4부스와 6부스 두 개의 패키지 상품만 출시하여 운영하는데, 한시적인 신청을 통해 승인을 받은 업체로만 구성돼 차별화된 비즈니스가 될 예정이다.
동종업계 박람회와 다르게 혁신적으로 닝보 시정부와의 지원을 통해 저렴한 부스 참가비를 달성했고, 독립 디자인부스만을 운영해 내수 불황기에 중국에 진출하려는 업체들에게 절호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람회 문의는 주관사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으로 하면 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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