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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상형? "연락처 좀"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연석은 박신혜로부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으로 꼽지 않았냐. 그 이후로 연락을 주고 받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유연석은 "연락처를 모른다"고 아쉬워하며 "연락처를 좀 알려달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앞서 2013년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배우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유연석에 대해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 큰 키와 짙은 머리색이 내 이상형과 꼭 맞는다"고 전했다.
이어 "언젠가는 당신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당신을 내 이상형으로 꼽았다. 어디서 뭐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내가 정말 말을 못하겠다. 나 역시 인터뷰를 할 때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양을 좋아한다 얘기했다"며 "나에게 이런 날이 온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7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이정주(강소라)를 좋아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